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픽사베이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8월 29일(금) 오후 2시 달홀영화관에서 ‘여름 영화’ 상영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고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 배달」 사업의 하나이다.
상영회에서는 고성군 초등학생들이 직접 기획·연출하고 촬영에 참여한 단편영화 2편과 제작 과정을 담은 기록 영상 2편이 공개된다.
상영 후에는 제작에 참여한 아동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어린이 감독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찬상 감독(〈효자동 이발사〉 연출)을 비롯한 전문 제작진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초고해상도 촬영 장비와 전문 장비를 활용하고 조명·음향 후반작업까지 진행해 아이들이 실제 영화 제작 과정을 경험하도록 했다. 아동의 상상력과 전문적 연출이 결합해 수준 높은 작품이 완성됐다.
고성문화재단은 지난 6월 대진초등학교와 협력한 시범 프로젝트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에는 사전 상영회와 공모를 거쳐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최종 2개 팀을 선정했다.
재단은 앞으로 ‘여름 영화’를 고성형 대표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025년에는 학교 연계형과 지역 개방형을 시도했고, 2026년에는 영화제와 인문학 프로그램을 결합한 연중 운영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영화가 되고, 그 영화가 지역 주민과 공유되는 과정 자체가 지역 문화의 건강한 순환”이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문화예술의 주체가 되는 다양한 시도와 확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