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CJENM(Mnet)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글로벌 아이돌 ‘TREASURE(트레저)’와 함께 동해 곳곳에서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 반짝 투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 8. 31.(일) 오후 7시, 동해 망상컨벤션센터 주차장 / 팝업스토어 장소는 8. 31.(일) 당일 공개
□ 이번 이벤트는 원주시(옥수수, 제로베이스원)에 이어 K-POP과 지역경제를 잇는 신개념 관광 마케팅 2탄으로 ‘TREASURE(트레저)’가 현장에서 직접 동해시의 특산물인 쌀을 990원에 판매하고, 시민과 팬들은 팝업스토어와 망상컨벤션센터 주차장에서 쌀을 구매하면 ‘TREASURE(트레저)’의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을 얻을 수 있다.
□ 특히, 쌀 판매 수익금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TREASURE(트레저)’와 팬덤의 이름으로 동해시에 전액 기부된다.
□ 도와 동해시는 이번 ‘전국 반짝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의 K-POP 팬들을 동해로 유치해 특산물인 쌀을 홍보하고 동해시의 아름다운 해변과 주요 관광지의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팝업스토어 장소는 Mnet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전국 반짝 투어를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전국에 홍보하고 ‘TREASURE(트레저)’와 함께 여름의 마지막을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 활성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