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간부가 서울경찰청 경내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27일) 음주 운전 혐의로 민주노총 간부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술을 마시고 서울경찰청 청사 부지 내에서 50m가량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