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인터넷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전자무역에 관심이 있는 관내업체로부터 예상밖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인터넷을 통한 전자무역거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에서 미-이라크전 등 지역경제 불안요인에 대비한 해외마케팅 전략으로 3월중에 업체모집, 사업설명회, 개별업체 홈페이지 제작 등의 준비절차를 거쳐 4월중에 해외바이어들에게 홍보하게 되며, 참여업체는 (주)예원테크, (주)가시오페아, (주)알에스텍 등 14개사이다.
금번 사업은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와 (주)EC21사의 사업수행으로서 국내 무역거래 사이트인 (주)EC21의 e-Trade Pioneer 회원으로 등록하게 되며, 자금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하여 On-Off Line 통합 마케팅을 통한 해외바이어 발굴로서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무역 업무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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