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 완전히 탐사되지 않은 미지의 행성 부우테에 파견된 탐사대원 핀과 카슨. 둘은 티격태격하면서 ‘빅브라더’가 만든 규칙 아래 매사에 벌금부터 매기는 외계 가이드 불트와 함께 온갖 규정과 서류가 지배하는 고된 탐사를 이어간다.
그런데 새로운 임시 대원 외계성동물학자 이블린이 합류하면서 탐사팀의 분위기는 한층 더 복잡해진다. 핀의 열혈 팬을 자처하는 이블린, 그를 탐내는 본부의 C.J., 내내 신경질적으로 구는 카슨. 설상가상으로 평소보다 더 이상하게 행동하는 불트는 도대체 무슨 꿍꿍이일까?
우당탕탕 광활한 행성 지형을 가로지르는 여정은 거대한 협곡과 개울, 먼지구름을 지나며 이들의 감정과 관계까지 예기치 않게 흔들어 놓는다. 성별과 역할, 규칙과 권력, 애정과 자존심이 뒤엉킨 우주 탐험 풍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