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불이 난 보조배터리를 보관하는 이 방화용 가방은 앞으로 모든 국적기에 2개씩 필수로 탑재해야 한다.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기내 보조배터리 대책.
기내 선반 외부에는 온도 감응 스티커가 붙는다.
온도가 40도 이상이 되면 색이 변한다.
비닐봉투는 사라지지만 단락 방지를 위한 절연테이프는 제공한다.
보조배터리의 기내 사용 금지와 선반 보관 금지도 그대로.
들고 탈 수 있는 보조배터리 용량과 개수 제한도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