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156만 4116㎢. 예로부터 외몽골이라 불리던 지역의 대부분을 포함하며 수도는 울란바토르(Ularnbaatar)이다.
인구는 299만 2908명(2015년 현재)으로 할하몽골족(Khalkha Mongols) 75%, 기타몽골족 8%, 카자흐족 8%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는 몽골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고, 종교는 라마교를 신봉한다. 기후는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이다.
2015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115억 7000만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3,781달러이다. 2015년 현재 우리나라의 대 몽골 수출액은 2억 4600만 달러이고, 수입액은 4600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