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성 식물이며 꽃이 하늘을 향해 피기 때문에 "하늘나리"라고 한다. 꽃이 작고 산뜻한 느낌을 주어 절화용으로 이용이 기대된다. 등산객들에 의해 무분별하게 남획되어 멸종의 우려도 있으므로 야외에서의 채취는 절대 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