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산림청 홈페이지오늘(26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중부 지방에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졌다.
산림청은 오늘 오전 6시 30분부터 대전과 세종, 충북, 전북 등 4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앞서 산림청은 어제(25일) 밤 9시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남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이밖에 부산과 대구, 광주, 울산, 전남, 경북, 경남, 제주에는 현재 '주의' 단계가 유지되고 있다.
산림청은 재난안전문자와 마을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대피 명령을 잘 따라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