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 씨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여 누리꾼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 박미선 씨.
그런데 며칠 전 박미선 씨가 현재 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건강검진 과정에서 유방암 초기 판정을 받고 약물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였다.
그동안 남편 이봉원 씨와 동료 방송인들의 입을 통해 박미선 씨 건강이 좋지 않다는 암시는 있었지만 자세한 병명이 언급된 건 이번이 처음.
이에 소속사는 개인 의료 정보인 만큼 병명은 밝히기 어렵다면서도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박미선 씨 SNS 등에 쾌유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