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 《나는 달로 출근한다》는 달 탐사선 하나 없던 나라에서 달을 연구하던 대학원생이 달 과학자가 되기까지의 여정,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와 여기에 실린 탑재체 폴캠의 개발 과정을 기록한 글이다.
2022년 6월 21일,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곧이어 8월 5일 한국의 첫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 발사 성공. 우리나라는 누리호와 다누리를 쏘아 올리며 전 세계에서 인공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일곱 번째 나라가 되었다.
다누리는 우리나라 최초로 지구를 벗어나 달을 중심으로 도는 탐사선이다. 한국은 다누리 발사로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목표 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는 능력과, 다른 천체의 중력을 이용해 궤도운동을 할 수 있는 위성 정밀 제어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또 지구에서 40만 킬로미터 떨어진 위성을 조작하고, 그곳에서 얻은 자료를 내려받아 분석할 수 있는 통신 능력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