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사진=픽사베이 / miakihiro0고성군은 올해 첫 벼 베기를 8월 19일 간성읍 교동리 함종운 농가(간성읍 교동리 963-5번지, 약 900평)에서 실시한다.
이날 수확하는 품종은 오대벼로, 지난 4월 19일 모내기 후 126일 만에 첫 결실을 보게 됐다.
올해 고성군의 벼 재배면적은 2,618헥타르이며, 폭염과 가뭄으로 생육 장애와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었으나 적절한 방제와 관리로 예년보다 생산량이 5~1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고성군은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적기 수확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농가 소득 증가에 힘쓰고 있다. 현장 지도를 강화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올해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영농 관리로 첫 수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