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주시청여주시(시장 이충우)는 8월 19일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산림공원과 소속
현업근로자 56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였다.
혹서기 막바지에 실시한 이번 교육은「산업 재해 재발방지 및 사고조사 방법」
이라는 주제로 실시하였으며, 현업 근로자들은 무더위 속에서 잠시라도 현장
근무의 피로함을 잊고 교육에 참여하였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장홍기 과장은 이 교육 시간들을 통하여 현업 근로자들의 근무 중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들의 안전·보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