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단행한 대북 긴장 완화 조치를 재차 평가 절하하면서, “한국은 우리 국가의 외교 상대가 될 수 없다”며 적대적 태도를 분명히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부부장이 어제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의 협의회에서 한국 정부의 이른바 ‘유화 공세’의 본질과 그 이중적 성격을 비판했다고 오늘(20일) 보도했다.
매체는 이 자리에서 김 부부장이 “확실히 이재명 정권이 들어앉은 이후 조한(남북) 관계의 ‘개선’을 위해 무엇인가 달라진다는 것을 생색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진지한 노력’을 대뜸 알 수 있다”며 이는 “평화를 위해 저들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자는 속셈”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악취 풍기는 대결 본심을 평화의 꽃보자기로 감싼다고 해도 자루 속의 송곳은 감출 수 없다”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한국의 대결 야망은 추호도 변함이 없이 대물림하여 왔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은 이러한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놓을 위인이 아니다”라고 평가하면서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모한 미한의 침략전쟁 연습을 벌여놓고도, 이재명 정권은 ‘방어적 훈련’이라는 전임자들의 타령을 그대로 외워대고 있다”며 한미 연합 연습을 재차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