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달 초 국회를 통과한 방송법 개정안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방통위는 위원장 포함 위원 5명 중 '과반 출석·과반 찬성'으로 의결하는데, 현재는 이진숙 위원장 한 명으로, 어떤 의결도 할 수 없다.
민주당은 방통위를 대체할 새 기구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함께 오는 21일 부터 열리는 본회의에서 MBC와 EBS 관련 법안도 처리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방송 장악, 언론통제라고 반발했다.
위헌법률심판 청구와 함께 이번주 본회의에 방송 관련 법안이 상정될 경우 무제한 토론으로 저지하겠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