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듀스의 이현도 씨가 그룹의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현도 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빠르면 올해 말 신곡이 포함된 듀스의 정규 4집 앨범을 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사망한 멤버 김성재 씨의 목소리는 기존 듀스의 노래에서 인공지능 기술로 추출해 신곡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유족의 동의도 구했다고 밝혔다.
1993년 데뷔한 듀스는 당시 가요계엔 흔치 않았던 힙합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1995년 팀 해체와 그해 11월 김성재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현도 씨는 올해가 고 김성재 씨의 30주기인 만큼 음악을 통해 고인의 멋진 모습을 되살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