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한 술집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뉴욕 경찰은 현지 시각 17일 새벽 3시쯤 브루클린의 한 작은 라운지바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술집에서 일어난 다툼이 총격전으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복수의 총격범이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