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의정부시청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2025년 8월 9일(토),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90여 명을 대상으로‘2학기를 미리 준비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 디자인 직무연수’를 5시간 동안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여는 특강으로 백석고 김영인 교장이‘다시 평가를 묻다’를 주제로 평가 관점에 대한 교육적 성찰을 나누었다. 이어 오후에는 7개 교과별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2학기 교수학습과정안 설계와 4개 주제별 디지털 기반 수업 사례를 다루는 시간이 마련됐다.
연수 사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7%가 이번 연수가 2학기 교육과정-수업-평가 실행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원순자 교육장은“우리 선생님들이 교육전문가로서 2학기 교수학습 및 평가를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