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담양군청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역과 전남 의용소방대가 자발적으로 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복구에는 담양군 12개 읍면 의용소방대(남성연합회장 창평면 윤중천, 여성연합회장 금성면 임영자) 208명과 전라남도 의용소방대(남성연합회장 순천시 최낙삼, 여성연합회장 해남군 백미실) 140명, 총 348명의 대원이 투입됐다.
대원들은 불볕더위 속에서도 하루 평균 수십 명씩 교대로 현장에 투입돼 ▲침수 가구 내 가전·가구 반출 ▲오염물 제거 ▲하우스 내부 정리 등 피해 농가와 주택 복구를 지원했다. 뜨거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며 피해 현장을 정리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윤중천 담양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전남 의용소방대에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함께 힘을 보태 주셔서 큰 힘이 됐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