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4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회적 자본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대전환도 중요하지만, 발전 지역주민의 피해와 어려움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