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강 물이 유입되는 광역 상수도관에서 무역센터 지하 배관까지의 거리는 단 15미터.
이 둘을 연결하는 '수열에너지 공급시설' 착공식이 어제 코엑스에서 열렸다.
폭염이나 한파 속에서도 강물은 비교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여과기와 히트 펌프를 거쳐 건물 냉난방에 활용된다.
단일 건물로는 최대 규모로. 여름철 에어컨 7천 대를 대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