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주시금사면 지역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금빛교류공간 조성’ 공사가 지난 7월 2일 착공하여 29일 이포권역 행복센터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금빛교류공간 조성은 2019년부터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의 주도로 추진되었으며, 폐천 부지를 활용하여 금사면 주민들을 위한 수변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공사 내용에는 야외무대 설치, 산책로 설치, 잔디 및 수목 식재 등이 있다.
이 날 안전기원제에는 경기도의회 부의장, 여주시의회 부의장 등 기관 단체장 및 마을 관계자들로 약 60여 명이 참석하였고 여주시 경제환경국장이 여주시장을 대신하여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축사를 전달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금빛교류공간 조성은 착공까지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사면 주민분들과 추진위원장님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있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