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영상 캡쳐배우 조정석 씨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높은 사전 예매율로 극장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일인 오늘 새벽 기준 42%의 실시간 예매율로 예매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며 예매 관객수는 36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상반기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과 '미키 17'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사전 예매량을 모두 웃도는 수치로 예매량에서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특히, 제작비 110억 원이 투입된 이 영화는 국내외 대작들과의 경쟁에서 예매율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는 좀비가 된 딸을 지키려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한 가족 단위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