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사진=KBS 영상 캡쳐오늘(30일) 소비쿠폰 발급 열흘째를 맞았다.
소비쿠폰 수혜 업종으로 꼽혔던 정육점, 기대대로 매출이 늘었다.
지난주 일주일 매출 비중은 지난해보다 2.7% 늘었다.
최대 수혜는 슈퍼마켓, 일명 '동네 슈퍼' 몫이었다.
첫 주차 매출 비중이 지난해보다 5.7%, 가장 크게 늘었다.
정육점이 2위, 3위는 농축수산품 판매점, 즉 과일가게, 쌀 가게 등이었다.
생필품과 먹거리에 소비쿠폰 사용이 집중된 것.
첫 주에 국민 80%가 소비쿠폰을 받은 상황, 발급받은 10명 중 6명이 최소 1번 이상 썼는데, 소득이 적을수록 사용률이 높았다.
상권별 희비도 갈렸다.
생필품, 식품과는 거리가 먼 오피스 상권은 비중이 준 반면, 전통시장 상권이 가장 많이 반등했다.
발급자의 5% 정도는 첫주에 전액을 다 쓴 거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