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담양군은 지난 23일 관방제림 및 조각 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문화유산의 훼손을 예방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정비를 통해 문화유산의 미학적 가치를 향상하고 관광객 및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비에는 전남중부문화유산돌봄센터 안희만 센터장을 비롯한 18명의 인원이 담양을 찾아 우리군 주요 천연기념물인 관방제림과 주변 조각 공원 등 일대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