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연천군청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덕현)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2025년 5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위기청소년을 위한 복지쿠폰사업인 '2025년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 <</span>나눔가게 희망쿠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센터가 관내 후원업체를 발굴하여 회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민간업체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뚜레쥬르 연천전곡점, 파리바게뜨 연천전곡점, 롯데리아 연천전곡점, 쌍용각, 김밥스토리, 던킨도너츠 전곡터미널역점, 와이즈텔레콤, 우리수선집, 왕창부대찌개, 헤어존, 신데렐라헤어살롱이 참여하여 총 240명의 위기청소년들에게 식사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움을 받은 한 청소년은 우리 지역에 이렇게 따뜻한 가게가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든든하다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가게들이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버팀목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러한 복지사업을 통해 민간 지역자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연천군의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및 위기청소년 발견·보호체계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연천군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을 돕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힘쓰고 있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