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21일, 방글라데시 공군 훈련기가 수도 다카의 한 학교 건물에 추락했다.
다급한 나머지 부상자들을 맨손으로 실어 나르고, 긴급 환자 이송엔 군 헬기까지 투입됐다.이 사고로 지금까지 최소 31명이 숨졌고, 70여 명이 다쳤다.
훈련기가 학교에서도 초등학생 교실 쪽에 충돌하면서 특히 어린 학생들 피해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