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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5개 읍면 평생학습센터 지정을 통해 생활권 중심 학습 기반 구축
  • 김민수
  • 등록 2025-07-21 13: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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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성군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간성읍, 거진읍, 현내면, 죽왕면, 토성면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고, 생활권 중심의 학습 거점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지정은 고성군이 추진 중인 ‘평생학습 전달체계 구조화 사업’의 하나로,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이다. 이는 ‘일상의 쉼과 학습이 하나 되는 지속 가능한 학습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고성군은 군 전체를 하나의 학습생태계로 보고, ▲상위 허브(Learning Hub) ▲중간 거점(Learning Station) ▲생활 접점(Learning Ground)으로 이어지는 3단계 평생학습 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상위 허브(Learning Hub)인 ‘고성군 평생학습관’은 군의 평생학습 정책 개발과 기반 시설 조성, 지역 내 부서·기관·공간 간의 연결을 총괄한다.


중간 거점(Learning Station) 임무를 수행할 5개 읍면 평생학습센터는 권역별 학습 수요 조사, 맞춤형 학습 상담, 정보 제공 등 중간 전달 기능을 담당한다. 향후 권역별 특화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간성읍, 거진읍, 현내면, 죽왕면, 토성면은 각각 1권역부터 5권역으로 구분되어, 권역별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경로당·카페·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 접점(Learning Ground) 개념의 마을 배움터를 조성하여, 실질적인 생활형 학습실행 모델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학습 공간 확충을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주체가 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학습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성군 관계자는 “읍면 평생학습센터는 고성군 평생교육의 중간 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쉼과 학습이 공존하는 평생학습 도시 고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체계적인 학습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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