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희망의 자리, 전주월드컵 성공개최 의지를 모의는 대동의 자리가 31일밤 10시부터 3시간동안 전주 풍남문뜨락에서 열린다. 소망풍선만들기,월드컵로고기념품증정, 세찬나눔 등의 식전행사후 사회자(윤승희)의 안내멘트를 시작으로 춤사랑 해오름의 ′창작무용′, 강령탈출 불림의 ′퍼포먼스′ 조용안씨의 ′영고′, 주요인사 및 시민대표의 타종과 불꽃놀이, 기마경찰대의 월드컵성화봉송, 소망풍선날리기, 김용택시인의 ′축시낭송′백마응원단의 ′치어쇼′, 소나무와 천지소리의 사물놀이와 락이 어우러지는 퓨전공연 등이 펼쳐진다. <송 지 숙 기자 son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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