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픽사베이 이틀간 이어진 호우로 국보인 석굴암 등 국가유산 5건이 토사 유출 피해를 입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18일) 오전 9시 기준 국가유산 피해 5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 유산은 국보인 석굴암과 보물인 충남 서산 개심사의 대웅전, 사적인 충남 예산의 윤봉길 의사 유적과 부여 왕릉원, 부여 나성 등이다.
석굴암은 진입로 사면이 일부 유실됐으며, 개심사 대웅전은 경내 토사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