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6일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말라리아는 예방이 최선의 방역인 만큼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후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 보건소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