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5일 문수동 케어안심주택 ‘포근휴’에서 국민정책디자인단,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수시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 실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섬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의료·식사·카페 체험 등 웰니스 기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섬에 복지를 잇다 효(孝) 나들이, 행복한 동행’ 과제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과제’ 전남도 대표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