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목포에서 보성을 오가는 전남 남해선 열차의 개통을 앞두고 운행의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한 시승 행사가 열렸다.
전남 남해선은 목포 임성에서 보성까지 총연장 82.5㎞ 구간으로 여객과 화물 운송이 모두 가능한 복합 철도 노선이며 목포-보성 구간 이동 시간이 1시간 3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전남 남해선은 다음달 말까지 종합시험운전을 마친 뒤 9월 말 개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