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년에 백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는 '섬 속의 섬' 우도.
렌터카 반입이 금지된 우도 곳곳에선 '삼발이'로 불리는 삼륜차와 승용차, 화물차 등이 뒤섞여 도로를 달린다.
좁고 경사진 도로에선 아슬아슬한 순간도 반복된다.
이처럼 크고 작은 사고 위험이 커지자, 경찰이 단속에 나섰다.
안전모 의무 착용 안내가 없었다는 하소연도 이어진다.
약 1시간 동안 적발된 교통법규 위반은 모두 24건.
안전띠 미착용이 13건으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교통사고 발생 시 삼륜차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모 미착용 단속 건수도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경찰은 앞으로 우도에서 매주 한 차례 이상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벌이는 등 무질서 행위 개선과 기초 질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