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광역시이번 팸투어는 홍콩 및 중국 대만구(GBA, Greater Bay Area)* 지역의 항공 및 여행사 관계자 16개사를 초청해 대구의 주요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관광상품 개발과 유통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 GBA(Greater Bay Area) : 홍콩과 마카오, 광둥성의 9개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거대 경제권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홍콩 및 GBA 지역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항공사 및 현지 여행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대구관광의 해외 확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