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가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KNCO는 오는 29일 세종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창단 음악회 ‘변주의 서막’을 개최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이번 창단 무대는 초대 음악감독 김유원의 지휘로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즈’를 비롯해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