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낮의 열기가 아직도 식지 않아 무덥다.
내일 아침까지 서울의 최저기온은 27도로 예보돼 서울은 아흐레 연속 열대야가 이어질 거로 보인다.
찌는듯한 더위가 이렇게 밤낮으로 이어지면서 열 탈진이나 열사병 등 온열질환도 급증하고 있다.
어제(6일) 하루 전국에서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이 가운데 전북 전주와 경북 영덕에서 2명이 숨져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7명이 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390명이 더 발생했고, 추정 사망자 역시 지난해 3명에서 7명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