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선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의 첫 일정이 시작됐다.
공연에서 멤버들은 그룹의 대표곡과 각자의 솔로곡 등 20여 곡을 소화했고, '뛰어'라는 제목의 신곡 무대도 처음 선보였다.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이틀 동안 모두 7만 8천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하지만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선 블랙핑크 콘서트의 이른바 좌석 논란도 일었다.
해당 좌석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시야제한석이 아닌, 일반 좌석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