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의정부시청송양유치원(원장 유은희)은 7월 2일부터 7일까지 4일간 ‘2025 신나는 물놀이’기간으로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며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물놀이를 실시하고 있다.
송양 물놀이장은 워터터널을 시작으로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낚시놀이, 시소보트, 물총 놀이, 물을 탐색하는 과학놀이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었다.
유아들은 워터터널을 지나며 무더위를 날리고, 수영장에서 물장구 치고,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환호를 하기도 하였다. 물놀이를 하며 체온유지를 위해 온탕을 드나들며 “여기는 온천이야. 너무 따뜻해. 들어와”라고 말하며 지나가는 친구를 초대하기도 하였다.
물놀이가 끝나고 유아들은 “진짜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내일 또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행복해 하였다.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송양유치원의 모든 교직원과 안전요원 3명, 대학생 자원봉사 3명, 근로장학생 17명이 함께 하였다. 유아들의 환복을 위해 학부모회 자원봉사 부모님들이 매일 20여분 참여하고 있다.
송양유치원 원장(유은희)은 “유아들의 행복한 여름을 위해 송양유치원의 모든 교육공동체가 협심하여 여름놀이를 준비하고 안전하게 진행하는 과정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