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화재가 늘면서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졌다.
소방청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실제로, 첫 폭염특보 발효 직전 열흘 동안은 하루 평균 화재 발생 건수가 71건이었는데, 발효 이후 나흘간은 98건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