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전용으로 선보였던 1인분 피자.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자 전국 매장에서 파는 정식 메뉴가 됐다.식사 배달은 2인분부터라는 고정관념도 깨지고 있다.이 가게 배달 주문의 반 가까이가 1인분.콩국수며 쌀국수며,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1인분 주문이 이어진다.이런 변화에 배달업체들도 나섰다.혼자 먹거나 함께 먹어도 취향대로 따로따로.이제 1인분 메뉴가 자연스러운 소비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