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엔 맑고 투명한 계곡물에는 각종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대장균도 그 중 하나다.
휴가철 성수기에는 사람의 배설물이 섞여 더 많은 대장균이 번식하기 쉽다.
감염되면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복막염이나 방광염, 패혈증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계곡물에 과일과 같은 음식물을 담갔다가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