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2017년 가동을 완전히 멈춘 우리나라 첫 상업용 원전, 고리 1호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1호기 해체를 최종 승인했다.
상업 운전을 시작한 지 47년, 영구 정지 결정 8년 만이다.
해체 전 과정은 원안위 승인과 검사를 거쳐 원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진행한다.
해체 기간은 오는 2037년까지, 해체에는 1조 7백억여 원이 투입된다.
방사능 오염이 적은 구역부터 철거를 시작해, 사용 후 핵연료를 옮기고, 오염을 없애는 정화 작업을 진행하는 데만 최소 12년이 걸린다.
복원된 부지는 산업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