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중국과의 합의에 전날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부터 미중간에 열린 2차례 협상 결과를 담은 합의에 서명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합의에서 미중은 중국의 대미 희토류 수출 통제 해제와, 미국의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 완화 등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