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구조대는 6월 23일 러시아 미사일이 주택을 공격한 키이우의 셰우첸코 지구에서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완료했다.
"6월 23일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망자 유가족께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내무부 장관이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충돌 현장에서는 전문가들이 위험한 구조물을 해체하고 있어 응급 및 복구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키이우 시내 여러 지역에서 화재와 파괴가 발생했습다.
가장 심각한 피해는 셰브첸키우스케에서 발생했다. 고층 주거용 건물의 입구 전체가 파괴되었다. 이호르 클리멘코 내무장관은 5층 건물에 떨어진 로켓이 지하까지 모든 것을 관통했으며 , 심지어 지하실 자체도 파괴되었다고 지적했다.
이 공격으로 스뱌토신 지하철역의 기반 시설이 부분적으로 파손되었다. KPI 스포츠 단지도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었고, 맞은편에 위치한 비즈니스 센터 건물도 전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