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픽사베이“계약서에는 조선 측에서 800 여명의 복장 가공인력으로 젊은 여성들을 이달 말부터 단계적으로 파견하고, 조선에서 중국 기업에 도착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조선 측에서 부담하는 등의 조항이 적혀있다”고 말했다.
“계약서 내용에 양측 회사의 공인 도장이 찍히면서 이달 말부터 신의주 세관을 통해 조선 여성 인력이 중국 단동으로 들어와 중국인이 운영하는 복장가공 기업에서 일하게 된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