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대구광역시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하천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 분야별로 추진해 온 풍수해 대책을 재점검하여 보완할 사항이 있는지 살펴보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재난 대응 작동 협조체계를 강화했다.
한편,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 6월 11일(수) 함지산 산불발생지역,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등 풍수해 취약지역과 6월 16일(월) 동촌유원지, 금강잠수교, 팔거천 등 과거 침수지역을 현장 방문하여 시설별 통제 및 주민대피 계획 등 안전관리대책을 살펴보고 시설관계자에게 올여름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