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전당대회에는 지난 대선 경선 때 결선 투표를 치렀던 김문수 전 장관, 한동훈 전 대표 리턴매치 가능성이 제기된다.
오늘 발표된 선호도 조사에선 김 전 장관 20.3%, 한 전 대표 16.3%로 박빙이었다.
뒤이어 안철수 의원. 김용태 비대위원장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전 장관이 42.0%로 크게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