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년 예산 1조 7,412억 원 확정
내년 원주시 예산 1조 7,412억 원이 지난 19일 열린 제261회 원주시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올해 대비 735억 원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5,289억 원과 특별회계 2,123억 원으로 구성된다.원주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바탕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시민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
▲ 사진=픽사베이브라질에서 10대를 살해하고 시신을 방치한 중국인 피의자검거됐다.
피의자의 ‘엽기적 행각’으로 주민들의 분노가 겹쳤는데, 시신 일부 부위가 맹견들에 의해 훼손된 채 발견됐기 때문이다.
18세인 피해자는 실종 후, 가족과 친구들이 자체적으로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 등을 통해 단서 영상을 확보했다
이후 현지 경찰은 피해자가 방수포에 덮인 채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맹견이 시신 일부를 먹어 훼손한 흔적이 있었다.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은 주택 소유주를 중국인 남성으로 특정한 뒤 수배 전단을 배포하는 한편 도주 동선을 확인해 그를 붙잡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