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년 예산 1조 7,412억 원 확정
내년 원주시 예산 1조 7,412억 원이 지난 19일 열린 제261회 원주시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올해 대비 735억 원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5,289억 원과 특별회계 2,123억 원으로 구성된다.원주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바탕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시민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재명 정부 경찰개혁의 향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찰조직의 민주적 통제와 자치경찰제 강화를 위한 해법이 논의됐다.
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앞으로 경찰은 수사권의 확대, 자치경찰 제도의 활성화 등 조직과 인력에서 권한이 커질 것이고, 이에 따라 국민의 인권 보호를 위한 민주적 통제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세미나 에서 "검찰·경찰·공수처·국정원 등 모든 기관이 국민을 위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비되어야 한다"고 했다.